채종협,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사고로 한쪽 청력 잃어, 떠오른 괴로움에 눈물 ('찬너계')

태유나 2026. 3.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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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봄빛 로맨스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채종협은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극 중 선우찬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남다른 친화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겨울의 아픔과 사고로 한쪽 청력을 잃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채종협은 하란을 차가운 계절에서 끌어내려는 선우찬의 진심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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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MBC

배우 채종협이 봄빛 로맨스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채종협은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과거 차가운 겨울 속에 갇혀있던 자신을 꺼내준 송하란(이성경 분)에게, 이번에는 반대로 자신이 ‘신나게 사는 법’을 알려주며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건네고 있다.

극 중 선우찬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남다른 친화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겨울의 아픔과 사고로 한쪽 청력을 잃은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채종협은 인물이 가진 서사를 담담한 내레이션과 깊은 눈빛만으로 완성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하란을 겨울에서 꺼내주려 노력하면서도, 자신 또한 조각처럼 떠오르는 고통스러운 기억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몰입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5화에서는 하란이 솔직하게 마음을 열수록, 감추고 있는 비밀로 인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선우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보스턴에서의 기억이 떠오른 선우찬은 괴로워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지만, 다음 날 하란 앞에서 애써 밝게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돌아간 선우찬의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비행기 안에서 포착된 선우찬의 불안한 표정은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종협은 하란을 차가운 계절에서 끌어내려는 선우찬의 진심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유의 다정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 속에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온기를 녹여낸 채종협은 극 전체에 따스한 결을 더하며 ‘봄빛 로맨스’를 완성해 가고 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화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7화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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