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널린 게 돌인데…" 서장훈, 500억 돌침대 CEO 성공 비결에 의문 [이웃집 백만장자]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돌 하나로 인생 역전을 일군 '국내 1위 돌침대 CEO' 이동학이 출격한다.
11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 이상, 국내 1위를 자랑하는 '돌침대 CEO' 이동학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그가 생산한 제품들은 미국·영국·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5500만 불 수출왕'으로 'K-돌침대'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동학은 돌침대는 물론 흙침대와 옥침대까지, '돌이 들어간 온열 제품'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업 능력으로 '연 매출 최대 500억 원'의 성공 신화를 썼다. 또한 맨손으로 시작해 25년간 쉼 없이 달린 끝에 본사와 물류창고 등을 합쳐 무려 3000평 규모의 회사 부지를 확보, '신사옥 건립'이라는 오랜 꿈까지 현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동학의 돌침대 본사를 직접 찾는다. '돌 하나로 돈방석에 앉았다'는 이동학의 정체에 대해 서장훈은 "길가에 널린 게 돌인데, 어떻게 그 돌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냐"며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궁금증을 쏟아낸다. 이에 이동학은 "연 매출 1조 정도는 돼야 진짜 백만장자라 할 수 있다. 저는 아직 '갓난장자(?)' 수준"이라며 뜻밖의 겸손한 대답으로 현장을 놀라게 한다. 그가 '1조 부자'를 꿈꾸게 된 데에는 어린 시절의 남다른 사연이 자리하고 있다. 연탄 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를 도와 어린 나이에 연탄 배달을 했던 그는 "한 장이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손에 힘을 꽉 쥐어야 했다"며 140원짜리 연탄 한 장의 무게와 소중함을 몸으로 배웠던 시절을 떠올린다. 연 매출 최대 500억 원의 사업가가 된 '연탄집 아들' 이동학의 성공 비결과 그의 인생을 관통한 굳건한 철학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돌침대 세계'가 눈길을 끈다. 40만 원대 실속형 제품부터 무려 1200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돌 온열 제품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서장훈은 "지금까지 살면서 돌 위에 앉아본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노곤해진 몸을 이기지 못하고 돌침대 위에 '벌러덩' 드러눕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돌침대'를 건 서장훈과 장예원의 즉석 미션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동학이 "북한에서 온 특별한 돌을 찾아보시라"고 선언하자, 두 사람은 돌침대를 차지하기 위한 역대급 눈치싸움에 돌입한다.

허당 추리와 치열한 신경전 속 '행운의 돌'을 찾아 돌침대의 주인공이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결과는 3월 11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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