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지펴지는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윤희근, 공개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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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앞에서 충북의 미래 비전과 후보자의 정체성을 검증 받자"며 당 공천을 신청한 4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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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6·3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앞에서 충북의 미래 비전과 후보자의 정체성을 검증 받자”며 당 공천을 신청한 4명의 후보가 참여하는 TV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현재 국민의힘에선 윤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현 지사와 조길형 전 충주시장, 윤갑근 변호사 4명이 충북지사 공천을 신청한 상태. 이들은 11일 중앙당 면접 심사를 앞두고 있다.
![10일 충북도청에서 윤희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선거 후보자 TV토론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inews24/20260310131005631anyg.jpg)
윤 예비후보는 “어떤 후보가 충북의 미래를 책임지고, 165만 도민의 도정을 이끌 적임자인지 도민과 당원 앞에서 검증받는 것은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당연한 의무”라면서 “여기에는 당연히 현직인 김영환 지사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국민의힘이 ‘12·3 계엄’과 관련해 전체 의원 명의로 재차 공개 사과하고, 이른바 ‘윤어게인’을 분명히 반대하며 당의 대통합 의지를 밝힌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희근 예비후보는 “계엄 정국과 관련해 정치적 문제를 정치적 해결이 아닌 비정상적 수단으로 해결하려 한 잘못이었다고 여러 차례 밝혀 왔고, 1심 판결 이후에는 여야 정파를 떠나, 더 이상의 국론 분열과 내란몰이를 중단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당의 정체성에 대한 후보자 입장과 본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비전과 정책으로 충북의 미래를 설계할 것인지 밝히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근 예비후보는 “내일 중앙당 면접을 마친 뒤, 경선 절차가 시작(잠정 26일)되기 전에 4인이 함께하는 TV 공개토론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제안한다”며 “충북의 미래를 두고 도민과 당원 앞에서 당당하게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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