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감독 후보 거론’ 포체티노 토트넘 경기 찾는다

김재민 2026. 3.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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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본다.

토트넘은 지난 2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단기 계약으로 선임했지만, 투도르 체제에서도 리그 3연패를 당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맛봤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가능성, 토트넘 감독을 다시 맡을 가능성을 배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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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본다.

단 토트넘과 연관된 행사나 초청은 아니다. 3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기막힌 우연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시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17위에 그쳤던 지난 시즌보다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험이 더 큰 상태다. 리그 16위인 토트넘은 강등권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가 단 1점이다.

토트넘은 지난 2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단기 계약으로 선임했지만, 투도르 체제에서도 리그 3연패를 당했다. 투도르 감독과 장기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을 그리워할 만하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맛봤다. 프리미어리그 시대 최고의 황금기가 포체티노 감독 시절이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 반 동안 토트넘을 이끈 포체티노 감독은 이후 파리 생제르맹, 첼시를 거쳐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이후의 거취는 불확실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가능성, 토트넘 감독을 다시 맡을 가능성을 배제한 적이 없다. 이에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는 추측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자료사진=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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