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월드클래스 MF' 역대급 망신...드론 비행→사생활 침해로 경찰 신고, 입주민 "불안에 시달리는 중"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로드리가 드론 비행으로 인해 이웃들로부터 신고 당했다.
영국 '더 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로드리가 이웃과 마찰을 빚었다. 이웃들이 그가 자신들 아파트 창밖에서 드론을 띄웠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웃들은 로드리의 드론 비행 취미가 사생활을 침해했고 자신들이 집에서 편히 쉬는 모습까지 그가 볼 수 있었을까 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입주민은 "나는 아내와 함께 높은 층에 살고 있다. TV를 보고 있는데 창문 바로 바깥, 1m 거리에 드론이 떠 있는 걸 보게 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 내 아내는 몹시 불안해 하고 있다. 높은 층에 사는 장점 중 하나는 누구의 시선에도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로드리와 드론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우리는 드론이 창문 밖을 날아다니다가 다시 로드리의 펜트하우스 테라스로 돌아가는 걸 봤다. 돈을 다 가진 사람이 사람들 창문으로 드론이나 들이밀고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민간항공청은 드론 조종사들이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 하며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드론을 날리기 전에는 이론시험과 CAA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 측은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맨시티에 합류한 로드리는 2022-23시즌 맨시티의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함께 트레블을 이끌었고 2024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생활로 인해 곤혹을 치렀다. 또한 로드리는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가 8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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