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허웅 빠진 KCC, 송교창 복귀 가능성…현대모비스는 해먼즈·이승현 활약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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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명단에 변화가 있다.
KCC와 현대모비스가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1, 2라운드에서는 KCC가 승리했지만, 3, 4라운드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도 올 시즌 KCC를 상대로는 시즌 평균(73.9점)보다 높은 77.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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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선수 명단에 변화가 있다. 많은 변수 속 웃은 팀은 어디일까?
▶부산 KCC(23승 21패, 5위) vs 울산 현대모비스(16승 28패, 8위)
3월 10일(화)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 IB SPORTS / TVING
-허웅 결장, 송교창 출전 가능성
-해먼즈·이승현, 이번에는?
-승부 가를 열쇠는 결국 '실점 최소화’
KCC와 현대모비스가 시즌 5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KCC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2연승을 달리고 있고, 현대모비스 역시 직전 경기에서 수원 KT를 95-83으로 꺾으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맞대결 흐름도 팽팽했다. 1, 2라운드에서는 KCC가 승리했지만, 3, 4라운드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상대 전적은 2승 2패다.

다만 KCC에 변수가 생겼다. 선수 명단에 변화가 있다. 허웅이 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휴식 차원이다.
허웅이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강했던 만큼 더욱 공백이 느껴질 전망이다. 앞선 두 경기에서 평균 28분을 뛰며 3점슛 4.5개(성공률 56.3%)와 4.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반대로 허웅이 결장했던 두 경기에서 KCC가 모두 패했던 만큼, 그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반가운 소식도 있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이던 송교창이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상민 감독의 판단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전력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 이승현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해먼즈는 올 시즌 KCC를 상대로 평균 14.5점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이는 고양 소노전 평균 10.4점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하지만 5라운드 8경기에서는 평균 24.5점을 기록하며 라운드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최근 흐름을 이어간다면 현대모비스의 승리 가능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승현도 친정팀 KCC를 상대로 강했다. 4경기 가운데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평균 14.0점으로 특정 팀 상대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무려 30점을 몰아치며 팀의 81-66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해먼즈와 함께 이승현의 활약 역시 현대모비스 공격의 중요한 변수다.

결국 승부의 추는 수비에 있다. KCC는 평균 83.6실점을 허용하며 리그 최다 실점 팀이다. 현대모비스도 올 시즌 KCC를 상대로는 시즌 평균(73.9점)보다 높은 77.5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KCC는 리그 득점 1위(82.7점)를 기록 중인 공격력이 좋은 팀이다. 현대모비스로선 KCC의 공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묶어내느냐가 관건이다. 즉, 양 팀 모두 실점을 최소화해야 승리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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