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흡입 혐의’ 시나위 보컬 김바다, 오늘 구속 갈림길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6. 3.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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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55)가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10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바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바다는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김바다는 과거에도 대마초 흡입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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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
밴드 시나위 보컬 출신 김바다(55)가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전력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10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바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김바다는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약 두 달간 김바다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한 장소에서 그를 검거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김바다는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바다는 과거에도 대마초 흡입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다. 그는 2010년 초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같은 범죄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사법당국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김바다는 1996년 록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9년까지 활동했으며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에는 시나위에 다시 합류해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 무대에 서기도 했다. 또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2018년에는 솔로곡 ‘누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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