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부르는 앱: 영', 10만 돌파 코앞…톱스타 없이 이뤄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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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감독 형슬우 외)이 누적 관객 수 9만 5000명을 넘기고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신 부르는 앱: 영'이 누적관객수 9만5000 명을 달성했다.
'귀신 부르는 앱: 영'은 올해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6위까지 올라선 가운데, 15위까지 올라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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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귀신 부르는 앱: 영'(감독 형슬우 외)이 누적 관객 수 9만 5000명을 넘기고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9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신 부르는 앱: 영'이 누적관객수 9만5000 명을 달성했다. 개봉 후 20일 만의 쾌거다. '귀신 부르는 앱: 영'은 올해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6위까지 올라선 가운데, 15위까지 올라설 전망이다. CGV 단독 개봉작으로서 이례적인 흥행이다.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장기 흥행 비결은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이다.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배우나 대형 스타는 없지만,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명품 조연진과 신선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유튜버들의 앙상블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김희정, 양조아, 아누팜, 박서지 등 신스틸러들은 각자의 에피소드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여기에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 '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규남 등은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이와 같은 흥행은 쟁쟁한 대작 사이에서 이뤄낸 성과다. 제작사 하트피플 측은 "관객분들이 편견 없이 오직 영화의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력에 화답해 주신 결과"라며 "속이 꽉 찬 콘텐츠의 힘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10만 돌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귀신 부르는 앱: 영' 측은 티켓 프로모션과 화이트데이 귀신앱 데이트 이벤트 등 관객 친화적인 이벤트를 이어가며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귀신 부르는 앱: 영'은 현재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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