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권이라고 우리가 유리한 건 아니다" 방심 안 하는 시메오네 감독, "투도르 감독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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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최근 흐름이나 전력 상태를 볼 때 유리하다는 외부의 전망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일 새벽 5시(한국 시각)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라운드에서 토트넘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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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두고 최근 흐름이나 전력 상태를 볼 때 유리하다는 외부의 전망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메오네 감독은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1일 새벽 5시(한국 시각)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라운드에서 토트넘과 대결한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가 들어선 후에도 좀처럼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의 상황이 이번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위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ESPN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그 이야기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4위를 차지한 팀이라는 걸 말한다면 도리어 우리가 우승후보급 팀이 아닐 것이다. 반대로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얘기한다면, 그것도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라고 말햇다.

이어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순위나 어떤 단계의 대회인지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토트넘이 처한 상황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토트넘의 전력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어떻게 시작될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토트넘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알고 있다. 또한 이고르 투도르 감독도 잘 안다. 투도르 감독은 어떤 포메이션을 쓰든 항상 공격적인 팀을 만든다"라고 토트넘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지 두 달 만에 토트넘 선수로 돌아오게 된 코너 갤러거를 환영하며 팀에서 매우 헌신적이었던 선수라고 평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 팀에서 매우 겸손하게 뛰었다. 또한 헌신적으로 여러 포지션에서도 뛰었다. 그 점이 팀에 무척 도움이 됐다. 매우 훌륭하게 행동한 선수였기에 갤러거와의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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