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브라톱에 파격 망사 시스루‥고윤정과 파리서 ‘인간 샤넬’ 투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패션쇼에서 배우 고윤정을 만났다.
제니는 3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27 가을·겨울(F/W) 여성복 컬렉션 참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브라톱과 쇼츠 위에 초록색 비즈로 포인트를 준 그물 형태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가운데, 제니는 올림머리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파격적인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제니는 패션쇼 현장에서 만난 여러 셀럽들과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 중 배우 고윤정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1996년생으로 동갑내기로, 해당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된 영상에는 파리 시내를 이동 중인 제니가 끈질기게 따라가며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구한 인파에 “저만의 시간을 달라. 지금 상황이 매우 스트레스가 된다”라고 호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제니 소속사 오에이(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소속 아티스트 제니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추측성 게시물 등을 게시하여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한 허위 게시물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피해를 주는 사례와 함께,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하거나 이동 경로를 따라다니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 또한 늘어나고 있어 상황을 엄중하게 인지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초상권 및 기타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 그리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경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안내드린다”라고 경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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