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빌리티고, 노후 본관 리모델링해 첨단 모빌리티 실습 환경 구축 나서

김동성 2026. 3.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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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도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 환경으로 전환하고 첨단 모빌리티 교육을 위한 실습 중심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주한 교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산업 교육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며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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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실습 인프라 갖춘 미래형 캠퍼스 조성
산학관 협력 바탕으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도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전경.

경기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도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 환경으로 전환하고 첨단 모빌리티 교육을 위한 실습 중심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943년 건립된 본관동을 포함해 3개 동, 연면적 8898.81㎡ 규모로 추진한다. 학교 공간을 재구성해 모빌리티 산업 교육에 필요한 실습 인프라와 산업 연계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간 재구조화는 학교가 추진 중인 '2030 학교 중장기 발전방안'과 연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첨단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 전환 △단일 분야 중심 학과 개편 △전문·교양 공통과정 운영 △전문기관 연계 교육 및 취업 연계 강화 △모빌리티 교육환경 개선 등이다.

학교 공간은 '미래 스마트시티' 개념을 적용해 설계한다. 스마트시티 인프라와 제로에너지 건축기술을 도입하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설을 구축한다. 드론과 자율주행 차량 운용을 고려한 공간 배치를 통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모빌리티고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협약형 특성화고 마스터플랜 설계 추진단'을 운영해 왔다. 학교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 경민대, 용현산업단지협의회, 우진메트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과 산·학·관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김주한 교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산업 교육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며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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