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6개 분야서 상반기 신입 채용…글로벌 인재도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올해는 모든 분야에 영문 직무기술서(JD)를 도입해 신입 사원부터 글로벌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구직자들이 직무와 조직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채용 홈페이지도 SK하이닉스 탤런트 허브로 전면 개편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과 국경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우수 인재들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채용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직무 영문 JD…글로벌 인재 조준
삼성전자도 공채 돌입…인재 확보전

SK하이닉스(000660)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올해는 모든 분야에 영문 직무기술서(JD)를 도입해 신입 사원부터 글로벌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0일 SK하이닉스는 이날부터 23일까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설계·소자·연구개발(R&D) 등 26개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알려졌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4월 중 인적성 검사(SKCT)와 인공지능(AI) 화상 인터뷰(A!SK)를 거쳐 5월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올 7~8월 중 입사해 이천과 청주, 서울, 분당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점은 우수 해외 인재의 지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 직무에 JD를 도입한 것이다. 올 2월 발표한 새 채용 전략 탤런트 하이웨이(Talent hy-way)의 일환으로 전 세계 우수 인재들이 인재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합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구직자들이 직무와 조직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채용 홈페이지도 SK하이닉스 탤런트 허브로 전면 개편했다.
현장 소통도 대폭 강화했다. 이달 4일부터 전국 11개 주요 대학을 돌며 1대1 직무 상담을 진행 중이고 반도체 팹(공장) 내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 부스 AI 반도체 드림 버스를 운영해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과 국경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우수 인재들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채용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계의 인재 확보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역시 이날부터 반도체(DS) 부문을 포함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정부 “중동사태 확전 대비 비축유 방출 계획 준비”
- 담합 과징금 하한 ‘매출액 0.5% → 10%’…20배 올린다
- “유가 급등에 팔아도 걱정”...중동발 가격 인상 도미노 현실화
- “꽃값 그대로인데 한 달 난방비만 1000만 원” 치솟은 유가에 화훼업계도 시름
- 대출도 K자형 양극화 심화…건설업 6개 분기 연속 대출 감소
- 年 20% ‘충성론’ 받아 도박·코인하는 김 병장…현역병 대출만 242억
- “1억 넣으면 150만원 매달 따박따박” 믿었다가 낭패…ETF 과장 광고 ‘주의보’
- 공항서 “연예인이 벼슬이냐” 분노 터지자…앞으로 유명인 ‘황제 경호’ 없앤다
- “비트코인 5만달러·은 50달러까지 추락할 수도”…블룸버그 전략가의 경고, 왜?
- ‘포르쉐 약물운전 사건’ 일상 파고든 마약...경찰, 반년간 6648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