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 설 자리 넓힌다…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지원
[경기 = 경인방송]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6년 3월 9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조혜빈 경기도 콘텐츠 지원 팀장

● 박성용: 경기도의 다양한 알짜 정보 들여다보겠습니다. 지금 경기도는. 경기도가 지역의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하는데요. 관련 내용 조혜빈 경기도 콘텐츠지원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혜빈 팀장님.
○ 조혜빈: 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 콘텐츠지원팀장 조혜빈입니다.
● 박성용: 팀장님. 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지원 사업,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 조혜빈: 이 사업은 경기도 내에서 열리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규모 상업 영화 중심의 상업 상영 환경 속에서 독립 예술 영화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런 독립 예술 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역 영화제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박성용: 예. 경기도가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 조혜빈: 영화 생태계는 이제 대형 상업 영화만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그 독립 예술 영화, 신진 창작자, 지역 기반 영화제가 이제 함께 존재할 때 건강한 구조가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소규모 영화제는 이런 다양성을 지키는 가장 현장 중심의 플랫폼이고요. 경기도는 그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합니다.
● 박성용: 예. 그러면 궁금해지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하게 되나요?
○ 조혜빈: 네. 올해는 총 1억 원을 투입해서 6개 내외의 영화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심사를 통해서 이제 집중 지원 부분은 최대 3천만 원, 일반 지원은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고요. 선정된 영화제에는 단순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개최 전에 전문가 멘토링도 함께 제공해서 기획 완성도와 운영 역량을 높일 계획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또 4월에는 국내 주요 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초청해서 실무 강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박성용: 예. 지원 자격하고 방법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조혜빈: 네. 지원 자격은 총 예산 1억 원 이하 소규모 영화제여야 하고요. 2일 이상 개최하고 10편 이상의 영화를 상영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경기도 내에 기관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박성용: 예. 그러면 또 그 방법은요.
○ 조혜빈: 지난 2월 27일부터 저희가 공고 접수를 시작했고요. 3월 17일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저희 경기 콘텐츠 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사업 공고에서 2026년 경기도 소규모 영화제 지원 모집 공고문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성용: 이 소규모 영화제 지원이요. 도민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조혜빈: 도민 입장에서는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행사 지원이 아니라 문화 접근성 확대와 지역 문화 분권이라는 이렇게 정책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민이 거주 지역에서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어야 문화 향유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경기도는 문화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 박성용: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실까요?
○ 조혜빈: 소규모 영화제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문화 행사입니다. 이 규모는 작지만 특정 주제나 지역 색깔을 담아내는 힘이 크기 때문에 지역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도는 독립영화, 예술 영화가 설 자리를 마련하고 또 도민들이 독립 예술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영화제가 이 지역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조혜빈: 감사합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조혜빈 경기도 콘텐츠지원팀장과 함께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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