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힘 '절윤' 결의문에 "지선 미봉책 불과…공당인지 의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계엄 15개월이 지나서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는 취지의 결의문을 낸 데 대해 "지방선거라는 당장 눈앞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정치적으로나 사법적으로 이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라며 "당연한 사실을 두고 결의문까지 발표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과연 공당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사회 복귀 할 수 없는 중범죄자"
"국힘, 尹 사형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 내야"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계엄 15개월이 지나서야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는 취지의 결의문을 낸 데 대해 "지방선거라는 당장 눈앞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과 절연한다는 것인지 '윤 어게인'에 반대한다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을 사회에 재기할 수 없는 중범죄자로 규정하며, 당연한 사실을 두고 결의문까지 발표한 국민의힘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정치적으로나 사법적으로 이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라며 "당연한 사실을 두고 결의문까지 발표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과연 공당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과의 진정성을 행동으로 입증하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점, 12·3 계엄이 내란이라는 점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정하고 국민 앞에 당당히 밝히라"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총칼로 짓밟은 윤석열은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다는 목소리도 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고 당 소속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bongous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부진 6연임' 안건 올린 호텔신라…주총 앞두고 소액주주 반대표 봇물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지선 앞 '개혁 속도조절론'…與 강경파 세 꺾이나 - 정치 | 기사 - 더팩트
- 국민의힘, 뒤늦은 '반성문'…판 흔들 변수 될까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정병근의 변수] '월간남친' 블랙핑크 지수, 천지개벽 - 연예 | 기사 - 더팩트
- [밴드붐은 없다②] 대한민국에서 하드록 밴드가 살아남는 법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종합특검, 3대 특검 사건기록 검토 착수 …본격 수사 '심호흡'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격랑 휩싸인 중동…방산업계 조용히 웃는 까닭 - 경제 | 기사 - 더팩트
- ‘A Star Is Born’ 문보경이 한국야구를 살렸다…좁은 문 뚫고 기적의 ‘8강행’ [WBC] - 야구 |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