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황재윤 트레이드 영입 성공 "승격 가까운 팀 합류 기뻐"... '평균 24.7세' 골키퍼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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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FC가 수원FC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U-23 대표팀 출신 수문장 황재윤(23)을 전격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이랜드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골키퍼 이윤오(27)를 수원FC로 보내는 대신 황재윤을 받아오는 트레이드 합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2025년 9월 수원FC 소속으로 나선 강원FC와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황재윤은 경기 내내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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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골키퍼 이윤오(27)를 수원FC로 보내는 대신 황재윤을 받아오는 트레이드 합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이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황재윤은 187cm 83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갖췄다. 빠른 스피드와 반응 속도를 바탕으로 한 선방 능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골키퍼다. 특히 강한 킥력을 활용해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순간적인 역습 전개에도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진위고와 고려대를 거친 황재윤은 2024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전북 B팀의 주축 멤버로서 2024 K4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성인 무대 경험을 착실히 쌓아왔다.
이랜드는 이번 영입을 통해 민성준, 엄예훈, 황재윤으로 이어지는 평균 연령 24.7세의 젊고 유망한 골키퍼진을 구성하게 됐다. 팀에 합류한 황재윤은 "승격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하는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인 만큼 경쟁 속에서 꾸준히 발전해 승격에 힘을 보태는 선수가 되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황재윤은 이미 K리그1 무대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25년 9월 수원FC 소속으로 나선 강원FC와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황재윤은 경기 내내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당시 프로 데뷔 후 개인 통산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그는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낸 뒤 곧바로 이어진 2차 선방까지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황재윤은 올해 초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어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본선 출전까지 가능한 연령대다. 황재윤은 인터뷰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해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공식전 5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단단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오는 14일 목동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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