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전력] ‘이관우가 터져야 한다’ 청주신흥고, 8강 도전의 조건

김성욱 2026. 3.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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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고는 이관우의 득점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마지막으로 윤 코치는 "가장 중요한 건 공격력이다. 특히 2학년 이관우의 득점력이 더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최상위권 팀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팀과 붙어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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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고는 이관우의 득점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전남 해남에서 2026시즌 개막(제63회 춘계연맹전)을 알리는 가운데 각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자체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 전력을 다진다.

청주신흥고는 이번 시즌 총 10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3학년 2명, 2학년 4명, 1학년은 4명이다.

윤명수 청주신흥고 코치는 “팀의 주축은 3학년 가드 장서준과 포워드 겸 센터 역할을 맡은 정민혁 선수다. 그리고 2학년 이관우까지 3명이 활약을 해줘야 한다. 백코트진은 안정적인데, 프론트 코트진의 기동력이 작년에 비해 떨어진다. 앞선에서 1대1 또는 2대2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계 훈련 과정을 전했다. 윤 코치는 “수비에서는 스위치 디펜스를 많이 연습했다. 하프 라인부터 더블팀 걸고, 스위치 하면서 로테이션 돌아가는 훈련을 위주로 했다. 그리고 공격에서는 연습 게임 이외로도 속공 연습을 많이 했다. 앞서 말했듯, 프론트 코트진의 기동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가드들이 한 번 더 치고 나간 뒤, 볼 배급과 메이드를 주문했다”라고 전했다.

윤 코치는 속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빠른 속공이 중요하다. 스틸을 하거나 실점했을 때도 상대 코트로 빠르게 넘어가서, 속공을 지시했다. 연습 게임도 그런 식으로 진행했다”라고 이야기했다.

2026년 목표를 묻자, 윤 코치는 “8강이 목표다. 더 높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일단 8강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코치는 “가장 중요한 건 공격력이다. 특히 2학년 이관우의 득점력이 더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최상위권 팀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팀과 붙어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3학년 장서준과 정민혁은 원래 득점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결국 앞선에서 이관우가 힘을 보태줘야 한다. 이관우가 경기당 15점 안팎만 책임져 준다면, 팀 공격도 한층 더 안정될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청주신흥고 농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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