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러닝크루 ‘러너스’와 함께 ‘2026 고양 하프마라톤 대회‘ 완주

정승우 2026. 3. 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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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소노는 지난 8일 고양시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에 구단 사무국과 구단이 운영하는 러닝 크루 '소노 러너스', 그리고 대학생 마케터 '거너스리더'가 함께 참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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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양 소노 제공

[OSEN=정승우 기자] 고양 소노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소노는 지난 8일 고양시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에 구단 사무국과 구단이 운영하는 러닝 크루 ‘소노 러너스’, 그리고 대학생 마케터 ‘거너스리더’가 함께 참가했다고 전했다.

소노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팬 ‘위너스’를 대상으로 러닝 크루 ‘소노 러너스’를 모집하며 농구 코트를 넘어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고 있다. 러닝 크루는 매주 정기 러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전문 러닝 코치를 초청해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소노 구성원들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하프 코스에 도전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소노 관계자는 “농구단이 운영하는 러닝 크루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최근 트렌드인 러닝을 매개로 농구 팬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러닝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농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결성했다”라며 “연고지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노 러너스 1기 이나래 크루장은 “소노 프로농구단을 응원하는 마음과 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도전했던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며 “고양시와 구단의 지원 덕분에 러닝을 즐기면서 팀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노는 2025-2026시즌 5라운드를 8승 1패로 마치며 공동 6위에 올라 창단 첫 봄 농구 진출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고양 소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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