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하정우, 변기 뚫기→배달 알바…짠내 건물주 현실

문채영 2026. 3.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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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건물 재개발을 바라보며 처절한 일상을 버틴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제작진은 10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의 정신없는 하루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수종은 건물주임에도 짠내 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기수종이 짠내 나는 일상을 버티면서 건물주라는 이름을 지키려는 이유는 재개발 대박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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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건물주의 처절한 생존 이야기
3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배우 하정우가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생계형 건물주로 변신한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건물 재개발을 바라보며 처절한 일상을 버틴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 제작진은 10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의 정신없는 하루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로 하정우의 19년 만 TV드라마 복귀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기수종은 건물주임에도 짠내 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자신의 건물인 세윤빌딩으로 출근해 화장실이 고장 났다는 세입자의 민원에 막힌 변기를 손수 뚫어준다. 또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각종 배달 아르바이트를 뛰고 틈틈이 중고 거래를 하면서 알뜰하고 성실한 하루를 보낸다.

기수종이 짠내 나는 일상을 버티면서 건물주라는 이름을 지키려는 이유는 재개발 대박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윤빌딩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그의 일상은 거세게 흔들린다.

기수종 역의 하정우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생계형 건물주의 모습을 그려낸다. 평범한 가장인 기수종이 벼랑 끝으로 몰려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다채로운 표정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하정우의 영끌 열연에 기대가 쏠리며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높아진다.

'건물주'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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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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