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드래곤윙 IQ-8 시리즈 기반 ‘아두이노 벤투노 Q’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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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Arduino)는 임베디드 월드에 앞서, 엣지 AI의 대중화를 목표로 신규 플랫폼인 아두이노 벤투노 Q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쿨 두갈 퀄컴 테크날러지스 수석부사장 겸 오토모티브·산업·임베디드 IoT 부문 본부장은 "벤트노 Q는 엣지 AI를 더욱 강력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아두이노와 퀄컴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며 "드래곤윙 프로세서의 성능과 아두이노의 방대한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에게 첨단 엣지 AI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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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보틱스·액추에이션 전용 신규 플랫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엣지 AI 구현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아두이노(Arduino)는 임베디드 월드에 앞서, 엣지 AI의 대중화를 목표로 신규 플랫폼인 아두이노 벤투노 Q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두이노는 퀄컴이 작년 10월 AI 및 IoT 에지 컴퓨팅 기술 강화를 위해 인수한 기업이다.

이 보드는 아두이노 우노 Q와 유사한 듀얼 브레인 아키텍처에 기반하며, 퀄컴 드래곤윙 IQ-8 (Qualcomm Dragonwing™ IQ-8) 시리즈를 탑재해 AI는 물론 생성형 AI 워크로드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NPU 가속을 통해 최대 40 Dense TOPS의 AI 성능을 제공하며, STM32H5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별도로 탑재해 저지연 액추에이션과 모터 제어를 지원한다. 또한 16GB RAM을 통해 동시 추론 및 복잡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최대 64GB 확장 스토리지도 지원한다.
파비오 비올란테 아두이노 퀄컴 테크날러지스 Inc. 부사장 겸 본부장은 “벤트노 Q를 통해 AI는 마침내 클라우드를 넘어 물리적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벤트노 Q는 아두이노의 미션이자 현실 세계의 지능을 모두에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나쿨 두갈 퀄컴 테크날러지스 수석부사장 겸 오토모티브·산업·임베디드 IoT 부문 본부장은 “벤트노 Q는 엣지 AI를 더욱 강력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아두이노와 퀄컴의 공동 비전을 반영한다”며 “드래곤윙 프로세서의 성능과 아두이노의 방대한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에게 첨단 엣지 AI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벤트노 Q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AI 기반 시스템과 로보틱스 및 모션제어, 엣지 AI비전 및 센싱, 교육 및 연구에 사용된다.
벤트노 Q는 인지–판단–행동을 단일 보드에서 동기화해 멀티 디바이스 복잡성을 제거한다. 메인 프로세서는 Ubuntu 및 Debian Linux를 실행하며, 실시간 MCU는 Zephyr OS 기반 Arduino Core를 구동해 시간 민감 작업에서도 결정론적 동작을 보장한다.
또한 아두이노 앱 랩을 통해 아두이노 스케치, Python 스크립트, 로컬 LLM·VLM·ASR·제스처 인식·포즈 추정·객체 추적 등 다양한 AI 모델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다. 모든 AI 기능은 퀄컴 AI 허브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실행된다. 고급 프로젝트를 위해 엣지 임펄스 스튜디오와도 통합됐으며, 추가 AI 프레임워크 지원도 예정돼 있다.
벤트노 Q는 PC에 연결하거나 단일 보드 컴퓨터(SBC)로 독립 실행할 수 있다. 범용 AI SBC와 달리, 움직이고 반응하며 조작하는 머신을 위해 처음부터 설계됐다.
또한 UNO 실드, Arduino® Modulino™ 노드, Qwiic 센서, Raspberry Pi HATs와 즉시 호환돼, 개발자 친화적인 엣지 AI 생태계를 완성한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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