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정동원, 군 복무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선행…소아암 환아 위해 상금 기부

김승현 기자 2026. 3.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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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의 이름으로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되었으며, 해당 금액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아동·청소년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병원 치료비·이식비·희귀의약품 구입비·재활 치료비 등 치료 과정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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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정동원 sns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위해 상금을 기부했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의 이름으로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되었으며, 해당 금액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아동·청소년의 의료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 중인 우주총동원의 응원 성과가 기부로 연결된 사례로, 아티스트를 향한 지지가 환아들의 치료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성금은 치료가 장기화되며 의료비 부담이 커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병원 치료비·이식비·희귀의약품 구입비·재활 치료비 등 치료 과정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놓인 가정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정동원의 이름으로 된 누적 기부금은 총 5,541만 원에 달한다. 누적 지원은 환아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치료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비용을 완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매달 꾸준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정동원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치료가 시급한 환아들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정동원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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