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에듀케어-에듀넷, 보육교직원 대상 ‘산돌구름 폰트’ 무상제공 업무협약 체결

이유주 기자 2026. 3. 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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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구름 3000가지 다양한 폰트, 유료 폰트 약 890여종을 포함한 48만 원 상당 서비스 무상 지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산돌 윤영호 대표(왼쪽)와 ㈜에듀넷 신은희 대표(가운데), (사)에듀케어 이창수 회장(오른쪽)이 MOU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듀넷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산돌과 사단법인 에듀케어, 주식회사 에듀넷이 보육교직원의 교육자료 제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 기관은 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산돌 성수오피스에서 보육·교육 현장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보육교직원의 교육자료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돌은 자사의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 이용권을 제공하고, 에듀케어와 에듀넷은 이를 보육교직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약 890종의 유료 산돌폰트(연 약 48만 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해 보육교직원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교육자료와 안내문, 활동지, 온라인 콘텐츠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한 유료 폰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케어와 에듀넷은 약 20만 명 규모의 보육교직원 회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안내문, 교육자료, 부모 안내 콘텐츠, 온라인 교육자료 제작 등에 산돌의 산돌구름 폰트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폰트 지원이 이 땅의 한글 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 아래, 산돌은 폰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육 교육 현장의 올바른 폰트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이제 막 한글을 접하기 시작한 아동들이 보다 다양한 한글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창수 회장((사)에듀케어)은 "한글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고 사용하면서 그 가치가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라며 "보육교직원과 아이들이 교육 현장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한글 서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글 문화와 디자인 생태계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은희 대표((주)에듀넷)은 "산돌의 다양한 폰트를 활용해 교사들이 보다 손쉽게 완성도 높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육 현장의 교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듀케어아카데미는 보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보육교직원 특별직무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 법정 의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아보육, 장애아보육, 방과후보육 등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직무교육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보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법정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교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듀케어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영유아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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