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김시우, 9년만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탈환 기대…임성재·김성현도 우승 도전 [PGA]

권준혁 기자 2026. 3.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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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한 상승세를 탄 김시우(31)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관하는 시합 중 가장 큰 규모다.

전년과 동일한 총상금 2,50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와 US오픈, PGA챔피언십, 디오픈)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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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시우, 임성재, 김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한 상승세를 탄 김시우(31)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관하는 시합 중 가장 큰 규모다.



 



75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와 제52회 플레이어스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123명(2025년 144명 출전)이 샷 대결할 이번 경기장 '더 플레이어스 스타디움 코스'는 1980년에 제작된 피트 다이의 걸작으로 유명한다. 



몇 년간의 변화 끝에 지난해부터 70야드 이상 길어졌다. 2023년에는 새로운 티박스가 9번에 추가되었고, 2024년에는 총 77야드가 늘었다.



 



전년과 동일한 총상금 2,50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와 US오픈, PGA챔피언십, 디오픈)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상금 규모와 전통, 명성 등을 반영해 '제5의 메이저'라고 불리는 이유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56)가 2011년에 대회 첫 우승 물꼬를 튼 이후 김시우(31)가 2017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2021년 공동 9위, 2024년 공동 6위를 기록하며 톱10을 추가한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1월부터 참가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여유 있게 컷 통과하는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로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주 시그니처 대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9위를 달리며, 벌써 시즌 상금 224만7,955달러를 벌었다.



 



부상으로 올 시즌이 늦어진 임성재(28)와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28)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향해 뛴다.



PGA 투어 2승을 거둔 임성재는 복귀전인 지난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탈락했다.



 



PGA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성현은 2026시즌 참가한 6개 대회 중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주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는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작년에 TPC 소그래스에서 함께 경쟁했던 김주형(24), 이경훈(35), 안병훈(35)은 올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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