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스포츠 수도는 어디?... 2027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도시 유치전, 한국 도시들 '대격돌'

류승우 기자 2026. 3. 1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승우 기자┃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2027년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도시 공개 모집에 나서며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의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2027년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대한민국 e스포츠의 경쟁력과 개최 도시의 문화적 매력을 동시에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개최... 4년 만에 돌아온 'e스포츠 월드컵'
8강·4강·결승 열릴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도시 공개 모집
도시 브랜드 세계로... e스포츠와 관광 결합한 글로벌 축제 기대
한국e스포츠협회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내년에 개최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희망 도시를 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2027년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도시 공개 모집에 나서며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의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월드 챔피언 가리는 무대… LoL 월드 녹아웃 스테이지 유치전 시작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핵심 무대 유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함께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개최 희망 도시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 한 해의 최강 팀을 가리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 지역 리그에서 선발된 18개 팀이 참가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최대 이벤트다. 총상금 규모는 약 500만 달러(약 67억 원)에 달한다.

8강·4강·결승… e스포츠 '최고의 순간' 개최 도시 찾는다

이번 공개 모집 대상은 대회의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는 녹아웃 스테이지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상위 8개 팀이 맞붙는 토너먼트 단계로, 8강 4강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 무대에서 최종 우승팀이 탄생한다.

개최 방식도 다양한 형태로 제안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8강·4강을 한 도시에서 개최하고 결승전을 별도 도시에서 치르는 방식 8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를 하나의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방식 등이 가능하다.

대회 유치 의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까지 의향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협회는 제안서를 심사해 올해 8월 최종 개최 도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도시 브랜드·관광 효과까지… "e스포츠 도시 경쟁 시작"

협회는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e스포츠 팬과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할 계획이다. 개최 도시의 관광·문화 콘텐츠와 e스포츠 이벤트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월드 챔피언십이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문화 이벤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4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T1 vs BLG)은 전 세계에서 약 5000만 명이 동시 시청했고, 경기장에는 2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e스포츠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e스포츠 위상 다시 시험대

e스포츠 종주국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2027년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대한민국 e스포츠의 경쟁력과 개최 도시의 문화적 매력을 동시에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7년 가을, 세계 최강 LoL 팀을 가리는 결승의 함성이 어느 도시에서 울려 퍼질지 이제 한국 도시들의 유치 경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