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60.3/1460.7원, 33.8원 급락..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 언급
김남현 기자 2026. 3. 10. 07:36
역외환율이 급락했다. 주요 선진 7개국(G7)이 비축유 방출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란군은 이제 해군도 통신도 공군도 갖고 있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배럴당 8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고, 달러화도 약세로 돌아섰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60.3/1460.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95.5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3.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7.75엔을, 유로·달러는 1.1639달러를, 달러·위안은 6.887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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