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원유 공급 해치면 이란 더 강하게 타격”

이영경 기자 2026. 3. 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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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원유 공급을 해칠 경우 더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도랄 리조트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테러 정권이 세계를 인질로 잡고 국제 석유 공급을 차단하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이란이 그런 시도를 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 유가 급등 상황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이란 선박·드론·미사일·핵무기 위협 등 어떤 위협도 없이 석유 공급은 훨씬 더 안전해질 것”이라며 “이 모든 위협을 단번에 종식할 것이고, 그 결과 미국 가정의 석유 및 가스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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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khan.co.kr/article/202603100724001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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