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지도했던 포체티노, 스페인으로 가나?…“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군 포함”

미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4·아르헨티나)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사령탑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ESPN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구조 변화를 앞두고 다음 시즌 사령탑 후보들을 물색하기 시작했다”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미국 대표팀과 계약된 포체티노 감독이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13일 사비 알론소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뒤 카스티야(2군 팀)를 지휘하던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아르벨로아 감독을 임명하면서 계약 기간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소식통은 ESPN에 “아르벨로아 감독이 2군 팀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1군 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결코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고려된 적은 없다”며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2군 팀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줬다”고 귀띔했다.
아르벨로아 감독 부임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큰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5~20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까지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67점)에 승점 4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 다양한 감독 후보군을 평가하고 있다”며 “포체티노 감독이 플로렌티노 로페스 회장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감독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킬리안 음바페를 두 시즌 동안 지도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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