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18인분이요”…사장이 단체 손님 보고 놀란 이유는? [잇슈 키워드]

KBS 2026. 3. 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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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18인분'입니다.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일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서울의 한 식당 앞입니다.

커다란 나뭇가지 하나가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놀란 사람들이 달려오고, 식당 입구의 나무 바닥인 데크에 구멍이 난 모습이 보입니다.

알고 보니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중 나뭇가지가 떨어져 데크가 망가진 겁니다.

작업자들은 곧바로 식당 사장에게 연락해 사과했고, 사장은 "다친 사람 없으면 괜찮다"며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는데요.

이 일은 통 큰 보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작업자 18명이 이날 점심에 단체로 와서 고기 18인분을 주문한 겁니다.

사장은 사과만으로도 충분했는데 오히려 매출을 올려줬다며 고마움을 전했고요.

누리꾼들은 "사장님의 배려가 복으로 돌아왔다" "작업자들의 센스가 만점"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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