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 손흥민과 비교 자체가 실례...'은퇴 고려·노동 착취 논란' 네이마르,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 겨우 올려

송건 기자 2026. 3. 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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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닷컴'은 브라질 'UOL'을 인용해 "네이마르는 다가오는 A매치 기간을 위해 안첼로티 감독이 발표한 대규모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대표팀은 3월 말 프랑스 및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가 고대하는 2026년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기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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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네이마르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다가오는 친선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의 대규모 예비 명단에 포함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네이마르는 엄청난 압박감에 직면해 있다. 몸관리를 위해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된 네이마르는, 이제 자신의 몸 상태를 증명하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산토스에서 어린 시절부터 환상적인 기량을 뽐내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MSN(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라인을 구축, 유럽을 호령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커리어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팀의 핵심으로 우뚝 솓았는데, 그만큼 견제가 강해졌다. 부상 문제가 도드라졌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알 힐랄로 이적해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았는데, 부상으로 인해 두 시즌 동안 고작 7경기에 출전해 먹튀라는 오명을 입었다. 친정팀 산토스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2월이 돼서야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리그 부상 복귀전에서 바스쿠 다 가마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려 비상을 알렸다. 국가대표 팀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지막 출전은 2023년 10월이다.

'골닷컴'은 브라질 'UOL'을 인용해 "네이마르는 다가오는 A매치 기간을 위해 안첼로티 감독이 발표한 대규모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대표팀은 3월 말 프랑스 및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가 고대하는 2026년 월드컵 개막 전 마지막 A매치 기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미라소우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안첼로티 감독과 브라질 축구협회 이사 호드리고 카에타노는 이해당 경기를 직접 관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코리치안스와의 경기 단 한 판만이 남게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안첼로티 감독에게 자신이 최종 명단에 포함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지만, 커리어 말년에는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은 네이마르다. 선수 본인이 이번해를 끝으로 은퇴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네이마르의 개인 요리사가 노동 착취를 이유로 네이마르를 고소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가대표 캡틴으로서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여전히 좋은 컨디션으로 소속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과 매우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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