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때마다 제 역할 해내" 평가 부질없다→'모나코전 실점 빌미' 이강인, 결국 '또' 교체 명단...첼시전 앞두고 선발 제외 전망

송건 기자 2026. 3. 1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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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첼시전을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한편, '옵타'는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확률은 적지만, PSG가 첼시에게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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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스팬스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이 첼시전을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PSG는 12일 오전 5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옵타'가 양 팀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PSG에서는 두에, 바르콜라, 크바라츠헬리아, 자이르-에메리, 네베스, 멘데스, 파초, 자바르니, 멘데스, 사포노프가 출전할 것으로 봤다. 첼시는 파머, 페드로, 가르나초, 페르난데스, 카이세도, 제임스, 하토, 바디아실, 찰로바, 구스토, 요르겐센이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강인은 찾아볼 수 없었다. 12월에 부상을 당하며 이탈해 있었던 이강인은 2월에 팀에 복귀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팀이 수적 열세에 놓여있었지만, 특유의 탈압박을 통해 결승골의 기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마르세유전에서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터뜨렸고, 르 아브르전에서 바르콜라의 결승골을 도왔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의 활약을 두고 "나올 때마다 제 역할을 해주는 이강인의 퀄리티 덕분에 PSG는 앞서 나갈 수 있었다. 이강인은 공을 매우 애지중지하게 다루며, 어느 지역에서나 슈팅을 날릴 수 있고 매우 까다로운 패스로 찔러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서 꾸준한 선발 기회를 차지하기는 어려웠다. 7일에 열린 AS 모나코와의 25라운드 경기에서 다시 교체 명단에 들었다. 후반전 15분에 드로를 대신해 들어갔는데, 이강인이 하키미의 패스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고, 이내 실점으로 이어졌다.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사진=옵타

한편, '옵타'는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확률은 적지만, PSG가 첼시에게 승리할 것으로 점쳤다. '옵타'는 "PSG는 최근 잉글랜드 클럽을 상대로 치른 세 차례의 UCL 토너먼트에서 모두 승리했다"며 "우리의 슈퍼 컴퓨터가 1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 PSG의 승리 확률이 49.2%로 우위를 점했다. 첼시의 승리 확률은 26.4%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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