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10일 텍사스전 결장…4경기 연속 출전불발, '부상' 장기화로 마이너 강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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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이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송성문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송성문과 함께 샌디에이고 개막전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경합중인 프렌스는 5번 타자 그리고 또 다른 경쟁자 닉 솔락은 7번, 지명타자 자리에 배치됐다.
또 다른 경쟁자 닉 솔라도 이날 경기 전 기준 타율 0.375, 1홈런 3타점 OPS 1.131로 송성문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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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또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4경기 연속이다. 부상이 장기화 되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방문팀 텍사스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송성문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 주에 당한 옆구리 부상 탓이다. 대신 송성문이 뛸 수 있는 3루엔 타이 프렌스가 그리고 또 다른 포지션인 2루엔 주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출전한다.


송성문과 함께 샌디에이고 개막전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경합중인 프렌스는 5번 타자 그리고 또 다른 경쟁자 닉 솔락은 7번, 지명타자 자리에 배치됐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송성문은 스프링캠프 초반에 빅리그 빠른공에 쉬 적응하지 못하며 타석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선 첫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연습과정 중 당했던 옆구리 부상이 재발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10일 기준 송성문의 스프링캠프 성적은 타율 0.250, 1홈런 1타점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806.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계약시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얻어내지 못했다. 때문에 팀이 필요로 한다면 그리고 송성문이 타석에서 부진하면 언제든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뛸 수 있다.
송성문과 경쟁중인 프렌스는 이날 경기 전 기준 타율 0.375, 5타점을 기록 중이다. OPS도 0.944로 송성문보다 좋다. 또 다른 경쟁자 닉 솔라도 이날 경기 전 기준 타율 0.375, 1홈런 3타점 OPS 1.131로 송성문을 위협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개막전 로스터에 들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 다수의 베테랑들과 경쟁 중인 송성문이 과연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송성문©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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