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폐업 건설업체 급증…경영난에 일자리 감소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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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건설·제조업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고 근로자가 감소하는 등 건설업계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도내 폐업한 전문건설업체는 모두 5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곳)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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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건설·제조업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고 근로자가 감소하는 등 건설업계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도내 폐업한 전문건설업체는 모두 5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곳)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신규 개업한 전문건설업체는 2024년 96곳에서 지난해 80곳, 올해 59곳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건설업체 경영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관련 업종 일자리는 줄고 있고 대출액은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국가데이터처 강원데이터지청 ‘강원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1월 기준 강원도 건설업 취업자 수는 6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6만5000명) 대비 3000명(4.6%)이 줄었다.
건설업 대출도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 예금은행 산업별 대출금 통계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강원도 건설업 대출금은 7268억원으로, 전분기(7146억원)보다 122억원(1.7%) 증가했다. 전년 동분기(7004억원)보다는 264억원(3.8%)이 늘어난 수준이다.
다만 전년 대비 증가 폭은 크게 줄었다.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증가 폭은 2022년 813억원(15.2%), 2023년 412억원(6.7%), 2024년 430억원(6.5%)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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