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기적' 희생양 된 호주 감독 "아직 더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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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본선 2라운드행을 놓친 데이브 닐슨 호주 야구 대표팀이 이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사실 호주는 앞서 5일 대만을 상대로 3-0 승리, 체코까지 제압하면서 이날 승리만 한다면 본선 2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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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눈앞에서 본선 2라운드행을 놓친 데이브 닐슨 호주 야구 대표팀이 이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사실 호주는 앞서 5일 대만을 상대로 3-0 승리, 체코까지 제압하면서 이날 승리만 한다면 본선 2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 또한 패하더라도 정규이닝 내 3득점 이상을 기록하면 본선 2라운드행이 가능했기에 대만, 한국에 비해 월등히 진출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결국 호주는 눈앞에서 본선 2라운드 티켓을 놓쳤다.
데이브 닐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타격에 임했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반적으로 투수진이 3-0 등 볼카운트가 불리한 상황이 많았다. 그게 문제였다"고 아쉬워했다.
9회 제리드 데일의 송구 실책에 대해서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공을 확실히 잡았다면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런 중요 순간에서의 그립 실책이 뼈아픈 결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경기 후 호주는 긴 시간 선수단 미팅을 진행했다. 닐슨 감독은 "여러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이와 같은 훌륭한 국제 무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던 점은 만족해야 하나 그와 동시에 아직 성장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았다. 그런 대회였다. 하지만 패했기에 무슨 말을 해도 패배한 것은 패배한 것이다.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이브 감독은 이번 대회의 수확과 향후 숙제로 "대회가 막 끝났기에 수석코치와 함께 일단 대회 리뷰를 철저히 하겠다. 하지만 아직 디테일한 부분은 충분히 리뷰하지 못해 언급하기 어렵다. LA 올림픽이 있기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대회에서 은퇴하는 베테랑 선수도 있고 선수 교체도 있을 것이다. 복기를 한 뒤 약점을 찾아 선수 교체를 통해 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팀의 성장을 게속 이끌어 나가겠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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