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타율 0.836… 이정후 9회 호수비, 기적이었다[WBC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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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1사 1루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우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가 날아왔다.
공이 우중간을 가르면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
그런데 마지막 9회말 1사 1루 위기를 맞이하더니 조병현이 윈그로브에게 우익수 방면 직선타를 내줬다.
한국 대표팀의 캡틴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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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9회말 1사 1루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우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가 날아왔다. 공이 우중간을 가르면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 그런데 이정후가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무려 기대타율 0.836의 타구였는데 이를 잡아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4차전 호주와 맞대결에서 7–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2승2패를 기록했다. 호주, 대만과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맞대결 실점률이 적어 극적인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당초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의 8강행 가능성은 희박했다. 체코, 대만, 일본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마지막 호주전에서 2실점 이하, 5점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했다. 어느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기적처럼 퍼즐을 완성시켰다. 8회말까지 투수진은 2실점만 기록했고 9회초 7점을 완성했다. 그런데 마지막 9회말 1사 1루 위기를 맞이하더니 조병현이 윈그로브에게 우익수 방면 직선타를 내줬다.
타구속도 93마일(약 149.7km), 발사각도 19도. 정말 잡기 힘든 타구였다. 빠졌으면 1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올 수 있는 상황. 이는 한국의 WBC 2라운드 진출 실패를 의미했다.
그러나 이정후가 나타나 슬라이딩 캐치로 이를 잡아냈다. 기대타율이 무려 0.836이었는데 포구에 성공했다. 한국의 승리를 지켜낸 결정적인 수비였다.
이정후는 경기 후 9회말 놀라운 다이빙 캐치에 대해 "뒷수비를 했고 2스트라이크됐을때 계속 파울이 나더라. 그래서 중견수 박해민형과 얘기해 조금 오른쪽으로 옮겼는데 딱 그 방향으로 날아오더라"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국 대표팀의 캡틴 이정후. 마지막 순간 엄청난 호수비로 팀의 실점을 막았다. 기적같은 호수비로 기적의 2라운드 진출을 만든 이정후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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