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콤비', 40년 만에 '꿈의 무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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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한국 남자 복식조로는 40년 만에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첫 게임을 내준 뒤 최강 콤비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2번째 게임 완승에 이어 3번째 게임에서 강력한 연속 공격으로 마침표를 찍은 두 선수는 뜨겁게 환호했고, 손가락 두 개를 펼쳐 한국 남자 복식조로는 40년 만에 2연패를 자축했습니다.
[김원호/배드민턴 국가대표 : 배드민턴 선수로서는 되게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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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전영오픈에서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가 한국 남자 복식조로는 40년 만에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첫 게임을 내준 뒤 최강 콤비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서승재는 네트 맞고 뚝 떨어지는 셔틀콕을 몸을 날려 절묘한 헤어핀으로 연결했고,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세상에 서승재 선수는 저 마지막 샷을 어떻게 쳐낸 거죠?]
김원호는 번개같이 코트를 누비며 상대의 허를 찔렀습니다.
2번째 게임 완승에 이어 3번째 게임에서 강력한 연속 공격으로 마침표를 찍은 두 선수는 뜨겁게 환호했고, 손가락 두 개를 펼쳐 한국 남자 복식조로는 40년 만에 2연패를 자축했습니다.
[서승재/배드민턴 국가대표 : 꿈의 무대에서 2연패를 하게 된 걸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김원호/배드민턴 국가대표 : 배드민턴 선수로서는 되게 영광스러운 자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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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에게 2대 0으로 져 2년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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