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키려 ‘방탄차’도 동원…한국 대사관, 중동 위험지역서 탈출 지원

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istar@mk.co.kr) 2026. 3. 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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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사관이 중동 위험지역에 발이 묶인 국민과 재외동포의 이동 및 귀국 지원을 위해 방탄차까지 동원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레바논대사관은 지난 8일 방탄차를 포함한 공관 차량 3대를 이용, 단기체류 국민과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등 10명의 출국을 지원했다.

주오만대사관은 주오만 싱가포르대사관과 협의해 지난 7∼8일 한국인 4명이 싱가포르 정부 제공 전세기를 타고 출국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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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사진출처=연합뉴스]
한국 대사관이 중동 위험지역에 발이 묶인 국민과 재외동포의 이동 및 귀국 지원을 위해 방탄차까지 동원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레바논대사관은 지난 8일 방탄차를 포함한 공관 차량 3대를 이용, 단기체류 국민과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 등 10명의 출국을 지원했다.

이들을 차량에 태워 베이루트 국제공항으로 데려다주고 공항 도착 후에는 출입국 수속을 지원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및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들을 공격한다며 레바논 상대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주오만대사관은 주오만 싱가포르대사관과 협의해 지난 7∼8일 한국인 4명이 싱가포르 정부 제공 전세기를 타고 출국할 수 있게 했다.

전날 주쿠웨이트대사관이 제공한 차를 타고 쿠웨이트를 떠났던 한국인 19명은 당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무사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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