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원장,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진상조사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종결 처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권익위 간부회의에서 2024년 해당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민 인식 수준에 어긋나는 비상식적 결정이 있었다"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위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의 종결 처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권익위 간부회의에서 2024년 해당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국민 인식 수준에 어긋나는 비상식적 결정이 있었다”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위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자에 대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권익위의 종결 처분 이후 사건 처리에 관여했던 권익위 간부 1명이 숨진 경위에 대해서도 별도의 TF를 구성해 조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에 명품백 사건의 법률 검토와 보고서 작성을 맡으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사망 배경과 외압 여부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앞서 권익위는 2024년 6월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을 조사한 뒤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당시 권익위는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서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 제재 규정이 없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 결정 이후 직무 관련성 판단 등을 둘러싸고 ‘봐주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가 100달러 돌파·환율 1500원 턱밑…‘3高’ 덮친 한국 경제(종합)
- 법제처장 지낸 김외숙 변호사, 수임자료 누락 과태료
- 통영서 주택 침입 2명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교량서 투신 사망
- “토요 돌봄 공백 없도록” 부산교육청 10곳 지정
- 김해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공개토론 두고 기싸움
- 가덕도신공항 공사 본격화… 대우건설 컨소시엄 9일 기본설계 시작
- 박형준 ‘강성보수 흡수’ 주진우 ‘중도층 확장’ 숙제
- 기초의회 역량강화에 쓴다더니…빵 사먹고 볼링장 가고
- 부산 사하 6대1, 창원 9대1…박 터지는 국힘 PK 공천경쟁
- 로펌에 수사기밀 넘긴 혐의 부인한 부산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