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200만 앞두고 드라마 대본과 유사성 의혹…제작사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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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유사성 논란에 휩싸였다.
9일 MBN은 2000년대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를 집필한 엄모씨의 유족들이 '왕과 사는 남자'의 인물 설정, 일부 장면을 두고 유사성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 이홍위(박지훈)가 강원도 영월 산골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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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유사성 논란에 휩싸였다.
9일 MBN은 2000년대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를 집필한 엄모씨의 유족들이 '왕과 사는 남자'의 인물 설정, 일부 장면을 두고 유사성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유족들은 유배 생활에 지친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에 식사를 한 뒤 "맛이 좋다"고 말하는 장면, 엄흥도가 음식을 만든 마을 주민에게 단종의 말을 전하는 장면을 문제 삼았다.
또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지는 단종을 엄흥도가 구하고,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에 잡혀가는 장면도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인물 설정에 대해서는 주요 인물인 궁녀가 1명인 점, 엄흥도의 아들이 실제 3명이나 영화에서는 1명으로 그려지는 점 등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과 사는 남자' 제작사 측은 MBN에 "영화는 원안자가 분명히 있다"며 "기획이나 제작 과정에서 다른 작품을 참고하거나 접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 이홍위(박지훈)가 강원도 영월 산골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했으며 현재 누적 관객수 1115만명을 돌파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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