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4점 차 대역전극, '1위와 단 2경기 차' 정관장 짜릿 연승... '9위 추락' 삼성 홈 7연패 수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대역전극이다.
안양 정관장이 무려 24점 차의 열세를 뒤집으며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정관장은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 정규리그 경기에서 84-79로 이겼다.
삼성은 연이은 실책으로 자멸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정관장은 문유현의 득점까지 가세하며 60-63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은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과 정규리그 경기에서 84-7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2위 정관장은 29승 16패를 기록하며 선두 창원LG(31승 14패)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삼성은 13승 32패가 되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기록적인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지난 1월 24일 수원KT전 이후 홈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브라이스 워싱턴이 3쿼터에만 22점을 쏟아붓는 괴력을 발휘하며 30점 9리바운드로 정관장 승리 일등 공신이 됐다. 박지훈은 17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삼성은 케렘 칸터가 20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삼성이 잡았다. 이규태와 이관희, 저스틴 구탕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진 삼성은 26-16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삼성의 기세가 매서웠다. 삼성은 무려 24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정관장은 전반 종료 직전 터진 박정웅의 3점슛으로 겨우 추격의 불씨를 살리며 25-4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4쿼터 들어 정관장은 변준형의 자유투로 64-63 역전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박정웅이 결정적인 3점슛과 돌파 득점으로 흐름을 살렸다. 이어 박지훈이 연속 5득점을 클러치 상황에서 꽂아 넣으며 76-68로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경기 종료 직전 구탕의 자유투와 이관희의 득점으로 3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회심의 동점 외곽포가 림을 외면했다. 결국 정관장은 변준형이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하며 24점 차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시, 연봉 1188억 "SON 6배 넘어"... 구단주 폭탄 발언 | 스타뉴스
- 'KBO MVP는 美서도 통한다'...폰세, 클래스가 다르다 | 스타뉴스
- FA 보상선수→주전 성공→2군행 시련, 드디어 부활하나 | 스타뉴스
- 서승재-김원호가 해냈다, 안세영도 못한 전영오픈 2연패 | 스타뉴스
- '야구의 신' 오타니가 韓 야구에 감탄한 이유는... | 스타뉴스
- 2026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 | 스타뉴스
- [포토] 강성형 감독도 '14' 고수 | 스타뉴스
- '1경기 무려 유효슈팅 19개' K리그 새역사... '조성환호' 부산 역대급 화력쇼 | 스타뉴스
- '이미 메이저리거 같다...' 왜 KIA 김도영에 열광하나 | 스타뉴스
- "수비수야, 스트라이커야?" 이한범, 1차전 결승골→2차전 AS '덴마크컵 결승행 하드캐리'...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