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지망 21세 男" 사연에…서장훈 포기 "들어가서 해" ('물어보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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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처음 듣는 사연에 분노했다.
이어 사연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키 크고 잘생긴 건 맞지만, 저도 호불호 갈리는 취향이긴 한데"라고 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거기 온 여성분이 널 찾을까?"라며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사연자가 업로드한 사진을 본 서장훈은 "이렇게 올리니까 연락이 오지. 지코인 줄 알았다. 사기 치면 어떡해"라고 호통을 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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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처음 듣는 사연에 분노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서장훈, 이수근이 등장했다.
이날 현재 무직인 사연자가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인기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라며 등장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연을 들은 현장은 침묵이 흘렀다. 이수근은 "(인기) 없을 것 같은데"라며 했고, 서장훈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사연자는 그런 생각을 한 이유에 관해 "어릴 때부터 가난했고,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다. 어릴 때부터 밥도 못 먹고 자라서 돈에 대한 욕심이 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사연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키 크고 잘생긴 건 맞지만, 저도 호불호 갈리는 취향이긴 한데"라고 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거기 온 여성분이 널 찾을까?"라며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사연자는 "절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왜소하고, 키 작고 여리여리한 남자를 좋아하는 누나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라고 주장했다. 사연자가 업로드한 사진을 본 서장훈은 "이렇게 올리니까 연락이 오지. 지코인 줄 알았다. 사기 치면 어떡해"라고 호통을 치기도. 사연자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사연자는 "정상적인 일도 해봤다. 공장에서 일했는데, '제대로 일 안 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존감이 떨어져서 서비스직에 도전했다. 제가 실수해서 주방에서 무섭게 소리 질러서 울었다. 다음날 출근했더니 일이 끝날 때쯤 나오지 말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금까지 한 일이 너랑 잘 안 맞았다고 했는데, 네가 지금 얘기한 일이 너랑 제일 안 맞는다"라며 "네가 얘기했잖아.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고,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네가 손님들한테 비위를 맞춰야 할 텐데 그것도 안 되지 않냐"라고 일갈했다.
말이 통하지 않자 서장훈은 "네 의지가 확고한 것 같다. 우리가 얘기해도 안 들을 거지? 들어가서 해라. 잘살아 봐"라고 포기했다. 서장훈은 "대놓고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근데 넌 21살이고, 앞길이 구만리다. 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그런 습관이 안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사연자는 "안 가겠다"라고 선언했고, 이수근은 "너에게 맞는 일들이 많을 거다.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해라"라고 조언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 JOY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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