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업 세기P&C, KLPGA 골프단 출정... 강가율·양서후·유다겸 "정규투어 도전"

류승우 기자 2026. 3. 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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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사진·영상 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KLPGA 선수 후원에 나서며 강가율·양서후·유다겸 프로로 구성된 골프단을 출범시키고 한국 여자골프 지원 확대에 본격 나섰다.

국내 카메라 및 영상 장비 유통 분야 선두 기업인 세기P&C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에 나서며 '세기P&C 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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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 KLPGA 선수 후원 확대... 강가율·양서후·유다겸과 골프단 출범
루키 양서후부터 드림투어 우승자 유다겸까지... 정규투어 도전 본격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 펼치도록 지원"... 기업 스포츠 후원 새 행보
5일, 세기P&C(회장 이봉훈)가 세기빌딩에서 '세기P&C 골프단' 출정식을 갖고 함께 동행하는 선수들을 공개했다.(양서후(왼쪽부터), 이봉훈회장, 강가율, 유다겸). /사진=세기P&C

[STN뉴스] 류승우 기자┃사진·영상 장비 전문기업 세기P&C가 KLPGA 선수 후원에 나서며 강가율·양서후·유다겸 프로로 구성된 골프단을 출범시키고 한국 여자골프 지원 확대에 본격 나섰다.

사진기업에서 골프 후원까지…세기P&C 골프단 출범

국내 카메라 및 영상 장비 유통 분야 선두 기업인 세기P&C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에 나서며 '세기P&C 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

세기P&C(회장 이봉훈)는 지난 5일 서울 세기빌딩에서 골프단 출정식을 열고 강가율, 양서후, 유다겸 프로 등 세 명의 선수와 함께 올 시즌 정규투어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선수들의 새로운 시즌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기업과 선수 간 동행의 의미를 다지는 행사로 마련됐다.

세기P&C는 지난해부터 KLPGA 드림투어 대회와 선수 후원을 시작하며 한국 여자골프 발전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정규투어 선수 후원까지 확대하며 본격적인 골프단 운영에 나섰다.

강가율·양서후·유다겸 "당찬 플레이로 보답"

골프단의 중심 선수인 강가율은 "세기P&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 연결하며 끊임없이 도전해온 기업의 에너지처럼 밝고 당찬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루키 시즌을 맞은 양서후 역시 "세기P&C와 함께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겸손하지만 당당한 플레이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는 유다겸은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영상 기업의 스포츠 지원…한국 골프와 동행

1977년 창업한 세기P&C는 글로벌 카메라 및 광학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 기업으로 사진과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 기업이다.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하며 사진 애호가와 전문가를 연결하는 역할도 이어왔다.

이봉훈 회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각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의 스포츠 후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세기P&C 골프단의 출범은 기업과 선수의 동반 성장을 통한 새로운 스포츠 후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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