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08’ 고원재, ‘왕좌 탈환’ 여정 순항 중…‘찬’ 박찬화와 결승 놓고 격돌 [SS잠실in]

강윤식 2026. 3. 9.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시티 '원더08' 고원재(18)가 2시즌 만의 왕좌를 되찾기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고원재가 9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챔피언스리그(FSL) 스프링 파이널 스테이지 승자전에서 T1 '네이비' 김유민 3-0으로 제압했다.

공격력이 좋은 김유민을 상대로 고원재는 특유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뽐냈다.

후반전 들어 고원재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김유민을 압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원재, FSL 결승 진출전 티켓 획득
노련한 경기력으로 김유민 3-0 완파
박찬화와 결승 직행 놓고 격돌
젠시티 ‘원더08’ 고원재. 사진 | 넥슨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젠시티 ‘원더08’ 고원재(18)가 2시즌 만의 왕좌를 되찾기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그랜드 파이널까지 한 걸음 남았다.

고원재가 9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챔피언스리그(FSL) 스프링 파이널 스테이지 승자전에서 T1 ‘네이비’ 김유민 3-0으로 제압했다.

공격력이 좋은 김유민을 상대로 고원재는 특유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뽐냈다. 위기가 없던 건 아니다. 그러나 무너지지 않았다. 세 번의 세트서 연속으로 승리하면서 DRX ‘찬’ 박찬화가 기다리는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

1세트 고원재는 김유민을 상대로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공격에서 깔끔한 모습을 자랑했다. 3-1의 스코어로 가볍게 첫 번째 세트의 주인공이 됐다.

젠시티 ‘원더08’ 고원재. 사진 | 넥슨


2세트 고원재는 먼저 실점했다. 흔들리지 않았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동점을 노렸다. 전반 끝나기 전 목표한 바를 이뤘다.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떨어진 세컨 볼을 골로 연결했다.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 고원재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김유민을 압박했다. 박스 근처에서 공을 돌리며 기회를 노렸다. 그리고 절묘한 패스를 찔러넣어 공간을 만들었고 역전까지 성공했다.

3세트는 난타전 흐름이었다. 서로의 골대에 3골을 퍼부으면서 3-3 스코어로 경기 후반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연장 돌입이다. 연장전에서도 1골씩 주고받으면서 4-4.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다. 승부차기 스코어 6-5로 승리하면서 고원재가 결승 진출전 티켓을 따냈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