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혁신도시 확장”…2차 공공기관 유치 본격
[KBS 창원] [앵커]
정부가 올해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을 확정하기로 하면서 경남지역 자치단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경남 혁신도시를 안착시킨 진주시는 범시민 공공기관 유치위를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정부의 국토 균형발전 정책 '5극 3특 체제'의 핵심 사업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수도권에는 최소한의 공공기관만 남기되,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김민석/국무총리/지난 5일 :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5극 3특,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이 실질적 성장 거점이 되도록 집적화하겠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경남진주혁신도시!
LH가 납부한 지방세만 지난해 190억 원에, 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주시 충무공동의 지방세는 579억 원에 이릅니다.
혁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본 진주시는 30개 기관을 2차 유치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LH와 남동발전 등과 연계성이 크고 혁신도시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기관이 대상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에너지기술평가원, 중소기업은행 등 12개 기관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지역 경제계와 문화계, 대학, 시민단체까지 유치에 나섭니다.
[허성두/진주상공회의소 회장 : "중심에는 혁신도시가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어졌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기존의 혁신도시에 먼저 오는 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남혁신도시를 안착시킨 경험과 주거와 교육, 의료 등 정주 여건을 강점으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심명환/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 "기대감이 사실 많이 못 미쳤어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서 우리 진주 지역 발전과 시민들에게 큰 기대감과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주시는 공공기관 이전 전담팀을 꾸려 올 하반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확정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변성준
옛 한국국제대 기숙사 ‘남명학사 진주관’ 검토
경상남도가 폐교된 옛 한국국제대학교 기숙사 건물을 대학생들을 위한 '남명학사 진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경상남도는 현재 공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옛 한국국제대 기숙사를 매입해 도립 공공기숙사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2001년 건립된 옛 한국국제대 기숙사 건물은 최대 5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산청군, 공연 작품 국·도비 2억여 원 확보
산청 지역 3개 공연 작품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억여 원을 지원받습니다.
선정된 작품은 5월 어린이날 기념 아동극 '빵 굽는 포포 아저씨'와 7월 '구미호', 11월 '클래식 무곡' 등이며, 창작극 '괴나리봇짐 유람기' 등 4개 작품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하동쌀 1,000톤 수출 계약…200만 달러 규모
하동군이 지역 쌀 판로 확대를 위해 농산물 수출업체와 천 톤 규모, 200만 달러의 '별천지 하동쌀'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하동군은 농특산물 수출 다변화를 위해 쌀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 진출 확대도 추진하며, 현지 홍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청군 ‘월 만 원’ 청년 임대 주택…14호 공급
산청군이 오는 23일까지 한 달 임대료 만 원인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산청읍에 있는 4층 건물로 모두 14호이며, 보증금 100만 원에 한 달 임대료 만 원만 내면 됩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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