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양주 옥정신도시 7호선 초역세권에 3660가구 대단지 4월 분양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에서 단지별 실거래가 격차가 나타나는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한 아파트가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한 '노블랜드 더시그니처' 전용면적 84㎡A는 2025년 12월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인근 ‘옥정중앙역 중흥S-클래스’ 전용 84㎡A(2026년 2월, 5억2500만원) 및 ‘e편한세상옥정어반센트럴’ 전용 84㎡B(2026년 2월, 5억500만원) 실거래가 대비 10%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인접한 ‘디에트르 프레스티지’와 ‘디에트르 에듀포레’ 역시 주변 단지 대비 수천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옥정신도시에는 총 8088가구 규모의 대방건설 디에트르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은 2030년 개통 예정인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인근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5개동, 오피스텔 3개동 등 총 3660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를 공급한다. 이 중 아파트 2807가구가 올해 4월 먼저 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원 중반~6억원 초중반대로 전망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89개의 학원과 813개의 점포가 밀집한 옥정 최대 규모의 학원가 및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다.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공원 내에는 무궁화 언덕, 음악분수, 공연장 등의 시설과 호수도서관, 호수스포츠센터가 자리해 있다.
설계 측면에서는 전용면적 84㎡에 4베이 구조 및 5m 광폭 거실을, 전용 128㎡에 4베이 구조 및 5.5m 광폭 거실을 적용했다. 84㎡A와 128㎡A 타입은 침실 2·3에 가변형 벽체를 설계했으며, B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를 채택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6레인 실내수영장, 옥정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대형스크린 미디어 시청 공간 등이 들어선다.
주차 여건은 가구당 1.7대 수준이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동별로 4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설계와 함께 주동 코어 간접조명, 옥탑 및 측벽 라인조명 등 야간 경관조명이 적용된다.
김선호 기자 okcomputer@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