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태운 카타르발 인천 직항편 출발…韓 요청에 긴급 편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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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로 카타르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300여 명이 한국으로 오는 카타르항공의 직항편을 타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이에 카타르 정부는 전날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해 이날 국영 항공사의 한국행 긴급 항공편을 편성했다.
이에 앞서 우리 국민 203명과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을 태운 정부의 첫 전세기인 에티하드항공의 여객기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1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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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중동사태로 카타르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300여 명이 한국으로 오는 카타르항공의 직항편을 타고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출발했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 45분 하마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여객기는 10일 새벽 0시 21분쯤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주카타르대사관은 최종 우리 국민 303명의 탑승 의사를 확인했으나, 당일 현장에 도착하지 않거나, 신규 탑승 희망자가 있어 정확한 탑승객 수는 집계 중이라고 한다.
현재 카타르 영공은 제한적 개방 상태로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다.
대사관은 카타르 체류 국민의 신속한 귀국을 위해 카타르 정부·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 재개를 외교채널 등을 통해 적극 요청해 왔다.
이에 카타르 정부는 전날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해 이날 국영 항공사의 한국행 긴급 항공편을 편성했다. 이번 항공편은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전세기는 아니다.
정부는 중동사태로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안전국 육로 이동 및 전세기 마련 등 관련 절차를 지원 중이다.
이에 앞서 우리 국민 203명과 외국인 배우자 3명 등 총 206명을 태운 정부의 첫 전세기인 에티하드항공의 여객기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1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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