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변화·새 공격 파트너에도 ‘중심’…2경기 ‘3골’ 변함없는 안양의 ‘킹’ 마테우스[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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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FC안양의 '킹', 바로 마테우스(29)다.
마테우스는 지난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시즌에도 마테우스는 안양 공격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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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축구팀] 변함없는 FC안양의 ‘킹’, 바로 마테우스(29)다.
스포츠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Player Of The Round)’에 마테우스를 선정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에 이번시즌 첫 승을 안겼다.
마테우스는 후반 42분 아일톤이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했다. 동점골을 내준 뒤인 후반 추가시간엔 엘쿠라노의 크로스를 정확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1-1 무)과 개막전에서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마테우스는 2경기 3골로 시즌 초반 득점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번시즌에도 마테우스는 안양 공격의 핵심이다. 그는 지난 겨울 복수 팀으로부터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잔류를 택했다. 유병훈 감독은 마테우스를 중심으로 새 전술에 공을 들였다. 스리백과 강한 전방 압박을 강조한 유 감독은 마테우스에게 사실상 ‘프리롤’ 구실을 맡겼다.
또 역습 상황에서도 지난시즌과 다소 다른 역할이다. 2~3선으로 내려가 공을 직접 받기보다 직접 드리블을 통해 역습을 전개하거나, 속도 있는 측면 공격수에게 연결한다. 공격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유 감독은 마테우스의 뛰어난 볼 제어와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신뢰하며 변화를 줬다.


마테우스는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2경기에서 7개의 슛, 4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다. 키패스(4개) 2위, 공격 진영 패스(25개) 3위에 올라 있다.
더욱이 안양은 모따(전북 현대)와 야고(조흐르)가 떠난 뒤 엘쿠라노와 아일톤이 새롭게 합류했다. 둘 다 브라질 국적. 마테우스가 이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 특히 아일톤과 지난 2019년 오에스치FC(브라질)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력이 있다.
제주전 전반 35분 엘쿠로나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아일톤이 재차 패스를 건넸고, 마테우스의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되는 등 과거 호흡을 맞춘 흔적이 엿보였다. 마테우스의 왼발 슛이 골대를 강타해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간결하면서 위협적인 역습이었다.
마테우스는 경기 후 “내 컨디션과 득점 감각보다 승리와 승점 3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감독의 전술은 얘기할 것 없이 존중한다. 경기장에서 증명하는 게 내가 할 일이다. 지난시즌보다 1부 무대 이해도가 나아졌고, 더 성숙해졌다. 준비도 잘 돼 있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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