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21일, 지하철 ‘시청·경복궁·광화문역’ 무정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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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탄소년단(BTS) 컴백행사가 열리는 오는 21일 시민 안전을 위해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 시청역, 경복궁역을 무정차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밝혔다.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광화문, 시청역, 경복궁역은 지하철이 무정차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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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경복궁역 오후 3시~10시 무정차

서울시는 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이같이 밝혔다.
교통 불편 최소화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광화문, 시청역, 경복궁역은 지하철이 무정차통과한다. 광화문역은 오후 2시~10시 무정차 운행이 이뤄지고 시청역과 경복궁역은 오후 3시~10시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시는 상황에 따라 을지로입구역 등 인근 역사도 무정차 통과한다는 방침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주변 인파의 빠르고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후 9시부터 지하철 2·3·5호선에 임시열차 12대를 투입한다. 임시열차 12대는 공차 상태로 도착해 주변 인파의 빠른 이동을 돕는다. 행사장 인근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교통통제에 따라 무정차 또는 임시우회 한다.
서울시는 또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자치구, 공사,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3400여명 규모의 현장 대응 인력을 투입한다. 행사장과 주요 지하철역, 인파 밀집 예상지역으로 구역을 세분화한 뒤 종합적인 현장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조치는 물론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개방형·이동식 화장실도 2500기 이상 확보·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역대 최고 수준인 소방차 99대와 소방인력 765명을 투입한다. 경찰은 별도의 대규모 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외곽부터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스타디움형 방식으로 인파를 관리하고 테러 상황도 면밀하게 대비한다.
서울시는 경찰 등과 협력해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순찰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연 전날부터 행사장 주변 텐트 설치, 장시간 대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오 시장은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도심 전체를 하나의 행사장으로 보고 무대 주변은 물론 교통관리, 인파대응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 일상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방문객들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시선으로 다시 점검하고 입체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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