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체류 국민 300여명 도하 출발…10일 韓 도착

김유승 기자 2026. 3. 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카타르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명이 9일 한국으로 가는 카타르 민항기에 몸을 실었다.

외교부는 9일 우리 국민 300여명이 이날 오후 3시 45분쯤(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민항기를 통해 한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재 카타르 영공에는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으나, 주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정부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 재개를 적극 요청한 결과 9일 출발하는 395석의 한국행 긴급 항공편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들이 9일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전세기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중동 사태로 카타르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명이 9일 한국으로 가는 카타르 민항기에 몸을 실었다.

외교부는 9일 우리 국민 300여명이 이날 오후 3시 45분쯤(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민항기를 통해 한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일 오전 0시 21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현재 카타르 영공에는 일부 유럽행 비상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으나, 주카타르대사관이 카타르 정부와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 재개를 적극 요청한 결과 9일 출발하는 395석의 한국행 긴급 항공편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대사관은 해당 항공편에 대한 국민 303명의 탑승 의사를 확인했다. 다만 현장 미도착자와 신규 탑승 희망자가 있어 정확한 탑승객 수는 확인 중이다.

외교부는 “여타 중동 국가에서 아직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이 모두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유승 기자 k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