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슴 철렁' 폰세 심각한 다리 부상 당할 뻔했다, 털고 일어나 삼진 쾅... "흔들림 없는 투지" 감탄 폭발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천만다행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가 투구 중 부상을 당할 뻔 했는데 다행히 상태가 괜찮다.
폰세는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투구수는 36구. 최고구속은 97.3마일(약 156.6km)이 찍혔다.
하지만 투구 중 부상을 입을 뻔 했다.
블루제이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팀이 1-0으로 앞선 3회였다. 1사 후 웨스턴 윌슨을 상대하던 폰세가 투구 동작을 하던 중 착지하는 발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넘어졌다.
더그아웃에서 트레이너들이 즉시 달려나와 폰세의 오른 다리 상태를 확인했다. 자칫 심각한 하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폰세는 몇 차례 가볍게 연습 투구를 한 뒤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투구를 이어간 폰세는 89.6마일 커터로 파울팁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진 호세 바레로는 공 3개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폰세는 4회 메이슨 플루허티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매체는 "폰세의 흔들림 없는 투지는 팀 클럽하우스 전체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오프시즌에 영입된 핵심 전력이 건강하다는 사실에 팬들 사이에서도 안도의 분위기가 퍼졌다"고 전했다.
폰세는 시범경기서 3경기에 나와 6이닝 1승 평균자책점 1.50, 5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매체는 "몸에 불편함이 있는 상황에서도 마운드에서 버티는 모습은 구단 프런트가 지난 겨울 그에게 큰 계약을 안긴 이유를 잘 보여준다"며 "지난 4년 동안 일본과 한국 등 해외 무대에서 뛰며 자신의 투구 레퍼토리를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KBO리그에서 MVP를 차지한 것은 엄청난 정신력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평균자책점 1.89와 25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의 타자들을 압도했다. 그리고 토론토를 위해 공을 잡을 때마다 같은 전사의 정신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코칭스태프 역시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가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폰세를 향한 극찬은 이어졌다. 매체는 "내구성과 경험을 갖춘 베테랑 투수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주면 젊은 투수 유망주들에게도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면서 "그는 작은 신체적 문제는 위대한 목표로 가는 길에서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장애물일 뿐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그의 놀라운 회복력은 라이벌 팀에게 매우 위협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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