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감사' 전한 깨끗한나라와 협업..세븐일레븐도 초저가 생리대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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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생활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초저가 생리대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생활용품인 만큼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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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생활용품 제조업체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초저가 생리대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생활물가 상승 속에서 여성 위생용품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영국 런던 민관 연구기관 IBMNC가 발표한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조사 대상 30개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채널의 접근성을 고려해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고객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춘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4일에는 ‘순수한면스페셜중형(16P)’을 2900원에 출시한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181원 수준이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소포장 제품인 ‘순수한면스페셜중형(4P)’을 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3월 한 달 동안 생리대 약 50여 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고, 추가로 10여 종에는 2+1 혜택을 적용한다. 행사 대상 품목 수는 지난해 3월보다 약 15% 늘었다.
권주희 세븐일레븐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생리대는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생활용품인 만큼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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