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상장 공개한 조주빈, "부상은 컵라면 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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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7년 4개월을 확정받고 복역중인 조주빈(30)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옥중에서 표창장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감 중인 조주빈은 지난달 20일 블로그에 수상소감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블로그는 조주빈이 2024년부터 운영중이며 대리인에게 보낸 편지를 포스팅하는 식으로 글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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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조주빈은 3주 동안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해 상을 받았다며 “부상으로 컵라면 한 박스도 안겨주는 ‘제대로 된 상’인지라 자랑할 만은 하다고 생각된다”고 적었다.

조주빈은 글에서 교도소 이감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동료 재소자들이 그린 초상화, 롤링 페이퍼 등도 함께 공개했다.
조주빈의 블로그 운영은 2022년에도 한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서울구치소 수감 중 편지를 부친에게 보내 이를 부친이 블로그에 올린 사실이 알려졌는데, 법무부에서는 교정시설 내 수용자 편지 역시 무검열이 원칙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후 조주빈을 편지 검열 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형 확정 후 교도소에서도 발신 제한자로까지는 지정되지 않아 현재까지 대리인을 통해 편지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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